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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학원온게 4년전쯤 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동안 띄엄띄엄 공부하면서 많이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학원 선생님들께 실망시켜 드린것도 이번에 풀 수 있게 되었네요
간단하게 후기를 적자면
다른 생각은 안나는데 필기에서 강의해 주셨던 문제가 두문제가 나왔습니다.
예전에 강사님께서 회의실 위쪽을 가르키시면서
전등은 6개군으로 되어있어서 스위치 하나로 6개가 켜진다
대략 이런말씀 하신것 하고,
하나는 170,000kw 이하 0.72배 0.64배 말씀해 주셨던것 하고.
필기 본지 꽤 오래되었는데 생각이 나서 다행이었습니다.
제가 실수해서 틀렸던 한 문제는
전동기 용량의 95%로 운전한다 이런 내용이었던것 같거든요
여기서 저는 용량 산정해놓고
여유율을 주라는 말을 모르고 0.95로 용량을 줄여버려서,,;
한문제 틀리니까 이래저래 합격을 확신하기 어렵더라고요.
학원 교재도 몇번 풀고 과년도도 1번이상 보고 공부도 한다고 했는데
머리속이 까마득하고.. 시험 본 후 기사시험 생각 하는게 괴로웠습니다.
아 이번이 마지막인데.. 하면서
어쨌든 합격하게 되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 떳떳하게 학원을 갈 수 있을것 같아요,
저에겐 꼭 필요한 자격증이고
힘들게 얻은만큼 값어치가 있을것 같애요,
감사합니다. 원장님 더 발전하는 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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