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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 기능사를 취득하기위해 원장님과 인연을 맺은지 벌써 10년이 다되어갑니다.
물론 고교시절 학원다니면서도 불구하고 친구들과의 단합이 더욱 중요시 여길때라
공부를 소홀히 하여 낙방!! 의무검정으로 공사기능사 취득~!
그후 철도대학에 진학하여 군복무 마치고 복학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을 해야겠다 판단하여
원장님을 다시 찾아 뵜습니다. 학원에서 열심히 정규반수업 들으며 공부에 탄력받던 찰나에 전기산업기사 자격요건이
3년제 대학생에게는 불리하게 바뀌어서 공부를 하고도 그해에 시험을 못치루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때 저는 1학년 복학 했을때) 원래는 전문대 2학년 부터 시험을 볼수가 있었지만 그해부터 졸업예정자로 바뀌어서 저는 3학년때부터 볼수가 있었습니다. 뭐 하여간 의욕상실로 자격증취득목표가 멀어졌습니다. 그후 3학년이 되어 2회때 전기산업기사 시험을 봤지만 낙방!!! 자만했죠~~ㅋㅋ 정신차리고 3회때 전기철도 산업기사 한방에 실기까지 패스!!! 철도대 다니던때라 남들보다 많이 쉬웠습니다. 그 후로 전기철도 설계회사에 취직하여 직장생활을 2년여간 쭉~~~~하다가 2010년 3회때 전기철도기사 시험을 공부하나도 안하고 봤습니다! 결과는 충격그자체!!! 전기철도공학과 구조물공학은 원래하던일이니깐 공부하나도 안해도 점수가 각각 18개 16개!!! 붙었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자기학 5개?(과락) 심지어 전력까지 간신히 8개!!
낙방했죠~~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하니 엄두가 안났습니다. 창피하기도 하구요~
그러면서 저의 진로의 목표가 "자격증취득하여 나중에 개인사업을 할수 있는 일을 하자!!" 하고 판단 후
아직 어리기에 과감하게 직장 때려치고 2011년 1월달부터 원장님 또다시 찾아뵜습니다.
결과는 원장님께서 자신감을 심어주셨습니다. 시험한달전까지 동계방학반 동영상 강의 그동안 밀린것들 하루종일 보고
이해안되는 부분은 복습을 하였습니다. 2달을 그렇게 공부하고 남은 한달은 과년도를 최근 4년치 3번이상 풀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 시키는데로 여러번했는데도 안되는것들은 미련없이 빠이빠이 하였습니다. 시험 전날도 밤8시에 취침했습니다. 그결과 1차필기서험을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두개다 합격하였네요.
오늘도 강의하시느라 고생하시는 정용걸 원장님, 이수용 선생님, 박인목 선생님 정말 감사드리며 2차 실기도 열심히 해서 5월 2일날 합격예정자 후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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