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순천향대학교에 4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먼저 원장님을 비롯한 무지개꿈의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 역시 이번 전기기사 1회 시험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지난 겨울 방학때 수원 교육원에서 정규반을 듣고 필기특강은 영등포 교육원에서 듣고요. 특강 기간 저의 하루 일과는 거의 영등포, 독서실의 반복이었고, 그래서 그런지 결과는 만족스럽게 나온거 같네요.

  시험장에서 처음 자기학을 보고 잠시 멍해졌지만 문제를 천천히 읽다보니 문제가 조금씩 풀리더군요. 사실 대부분의 문제가 배운 곳에서 나왔고 조금 어려운 문제는 약간의 응용이 추가된 것이더군요. 응용된 문제를 풀었을 때의 기쁨이란.. 아예 모르는건 저도 하늘에 운에 맞겼고요. 나머지 과목은 어렵지 않게 풀리더군요. 자기학 13, 회로이론 13, 기기 18, 전설 19, 전력 16 나왔더군요. 물론 제가 노력한 것도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어떠한 강의를 듣느냐 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수업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듣는 사람이 이해하는 차이가 굉장히 틀리기 때문이죠. 그 점에서 무지개꿈을 따라 올 곳은 어느 곳에도 없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수업 중간에 찍어주는 포인트들은 무지개꿈의 노하우라고 할 수 있겠죠.

해매다 찍어주는 포인트들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실 제가 처음 인연이 된 계기는 올해가 아닌 작년 2007년도 학교의 알팩이라는 프로젝트로 인연이 닿아 그 당시 공사 산업기사를 작년에 취득하였습니다. 그때 제게 이런 것이 있다고 알려준 친구에게 전 지금도 고맙다고 말한 답니다. 제게는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지인들을 만났기 때문이죠. 지금 그 친구는 저를 오히려 부러워 한답니다.

이제 실기가 제 앞에 남았지만 잘해 낼 거라 생각합니다. 이분들과 함께이기 때문이죠.

   다시 한번 정용걸 원장님, 김호식 부원장님, 민병진 부원장님, 이수용 선생님 그리고 인천의 이종칠 원장님과 박재일 부원장님께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무지개꿈에 다니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