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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초보전기 책을 받았을때의 멍하고 답답했던 마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초보강의 동영상을 끝까지 세번 듣고 도전할수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라고 했던 원장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병원에서 야간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간호사로서
생소한 용어들과 많은 공식들 ,,낯설었습니다.
동영상을 듣고 스마트폰으로 다운 받아서 출퇴근으로 이동하는 차안에서 그저 반복해서 들었답니다.
전공자가 아니고 전기는 감전?될까봐 무서워서 근처에도 가지 않는 제가 전기기사를 공부한다고 했을때 동료 간호사들과
남편도 조금하다 포기하고 말겠지 했었더랬답니다 ..
우수게 소리로 합격하여 학원에 사진걸을거라고 원장님께 말했지요
저같은 사람도 이해할수 있을 명쾌한 강의를 해주신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다음달에 있을 소방설비기계기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안에 기계기사까지 붙어서 또 후기를 쓸수있게 해야겠어요
간호사일을 그만두고 지금은 소방방재 회사에 입사해서 업무를 배우고 있읍니다.
근무한지는 이제 한달이 조금 넘었네요
나이 마흔 여섯에 그것도 간호사 일을 그만 두고 새로은 도전을 가능하게 해준 제일전기학원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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