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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에 전자도 모르던 비전공자가
2012년 늦은 가을 초보전기를 시작으로, 2년안에 목표한 바를 이루었습니다.
2013년 2회 전기기사 필기 패스,
2014년 1회 전기공사기사, 전기공사산업기사 필기 패스,
2014년 2회 전기기사, 전기공사산업기사 실기 합격 했습니다.
공부시간은 새벽과 저녁 각각 2시간씩 투자해서 머리에 들어올때까지 인강(초보전기, 정규반, 필기특강, 실기특강) 돌려보고
그후에 무꿈 교재 2회, 과년도 교재만 파는 순으로 공부 했습니다.
2014년 1회 전기기사 실기가 붙었다고 생각해서 공사기사, 공사산업기사 필기 원서내놓고 공부했는데,
전기기사 실기가 57점으로 떨어져버려서 시험이 꼬여 버렸습니다.
일딴 전기기사 부터 끝내자는 목표로 전기기사 위주로 공부하다가 공사산업기사 틈틈이 챙겨보는 식으로 공부했고,
다행이 이번 시험이 서술형 위주로 나온것이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전기기사 67점, 전기공사산업기사 62점)
저같이 비전공자가 두가지 모두 취득하고자 하는 경우 전기공사 취득 후 전기기사에 도전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이유는 전기기사만 준비할 때는 몰랐는데, 두가지 모두 준비하면서 보니 전기공사문제가 상당히 많이 포함되 있더군요
그리고, 공부하면서 혼란이 왔던게 있었는데, 교재마다 풀이가 다르고, 답이 다른 것들이 상당 수 있었는데
이것들 정리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었습니다. 다음카페를 많이 참고 했습니다.(검색어를 전기기사 ~~~~ 이런식으로 찾아봄)
노력하면 안되는것 없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것들. 반드시 이루어 내실 수 있도록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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