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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공부하느라 머리좀 아팟습니다.
2013년 다니던 직장에서 정년퇴직하고, 제2 인생을 설계해본다고 구직에 나섯으나 나이가 많다고 써주는곳이
없더군요. 먼저직장에서 하던 통신 일은 일자리가 많이줄어 38년 하던 그일은 더해보고싶어도 갈곳이 없네요.
그러던차에 주변사람들의 권유로 전기라는 종목을 선택했고, 오랜만에 책과의 씨름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무었부터해야할지 좀 답답하던차에 인터넷 검색하던중 무지개꿈 이라는 웹싸이트를 접하고,
근 5개월 이란 세월을 인터넷 강의에 매달려 오늘 합격이라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그 어려운과정 간간히 들려주던 정용걸 원장님의 격려도 많은 위안이 되었구요, 원장님외 모든 교수진들의
열 과 성 을 다하는 강의 덕분에, 그리고 믿고 열심히, 진짜 열심히 따라한 결과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환갑이라고 우리 딸 사위들과 여행다녀온다음 환갑 기념으로 자격증 하나 도전 해보겟노라하고
큰소리처놓고 내심 많이 걱정했는데, 아니 그얘기해놓고 어려울때마다 후회도 했지만 모든걸 이겨내고
오늘 에서야 결실을 맺고 다음 도전을 이어가며 인생 2막을 준비합니다.
무지개꿈 정용걸 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교수진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도전에서도 귀 학원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무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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