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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전기산업기사 2차 실기 합격
작성자 윤전권 등록날짜 2014-05-31 09:57:24 / 조회수 : 2,054
  • 우연찮게 찾아오는 친구의 말 "우리 같이 전기기사 공부 안할래" 처음은 이나이에 뭘 하겠냐 했으나 회사에서도 필요하다 하여
    시작한 뒤늦은 공부, 몇달 해 보면 되겠지 하고 도전 해 보았는데 돌아 서면 잊어먹고 책은 왜 그리 두꺼운지 그래도 시작은
    했으니까 해보자 하다가 중간에 포기 하고 싶은 생각이 여러번...  1차 필기 낙방  또 1차 실기 낙방... 집사람/ 애들 보기에도 민망
    회사 사람들한테도 실망 (차라리 공부 한다는 표나 내지 말걸)  아아 !!!  젊었을때 할걸  그때 눈을 뜰걸, 누가 나한테 얘기라도 해
    줬더라면 하는 원망과 함께 이번엔 조용히 내공을 다지면서 도전에 또 도전 !!!

    무지개꿈 선생님 말씀데로
    1. 할려면 제대로 해라
        1) 모든 친구, 만남, 술, 담배, 각종행사 당분간 다끊고 밤 1시까지는 덤벼야만 정복되지 그렇지 않으면 그리 만만하지 않다. 
        2) 요즘은 스마트폰등 전자기기가 잘 되어 있어 장비 현대화로 무장하여 출퇴근,  길을 걷든 강의와 함께 살아야한다.
        3) 한번들어 이해하고 외우는 사람은 없다. 암기되는 리프레쉬 타임이 나같은 경우는 5번 ~ 7번이상은 되는것 같다.
            달인도 같은 방법을 수백 수천번을 한다고 TV에서 들었는데 그렇다면 나만 머리가 나쁜것이 아니고 노력이다.
            천재나 불우한 경우는 몇사람에 불과 하며,  대부분은  비슷하다고 본다. 누가 1), 2), 3)을 더 하느냐는 마음가짐의 차이다.
    2. 스터디그룹도 많은 도움이 된다. 
         Chapter를 나누어 분담하여 주관을 하는 소모임도 진정한 멤버들이 아이디어와 정보를 많이 주었다.
    3. 절대!  절대! 눈으로 풀지 마라
       눈으로 푸는것은 아는것 같지만 시험장에서 펜이 안 나간다. (시험장에서 연습하는 꼴이 된다)

    이상 혼자만의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두서 없이 적어 봅니다. 여하튼 요번에 않됐으면 공부 그만하라는 마누라쟁이와
    회사 사람들도 합격했다니까 겉으로는 축하한다지만 그리 반기지않는 경쟁의식속에서 오늘도 나만의 든든함을 갖고 1차자격증
    고비를 넘으니  공사기사, 소방, 신재생에너지등의 도전에 자신감이 생긴다.
    무지개꿈 정용걸 원장님의 1명 시험과목(전기응용)일때도 배려해주시는 인간적인 덕과 1개라도 쉽게 가르쳐 주시려는 샘 여러분
    감사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금년 회갑기념이 되어 더욱 기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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